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지난 8일 ‘꿈나무안심학교’인 용신초등학교(진건읍 신월리)와 오남초등학교(오남읍 오남리)를 방문, 보금자리교실을 둘러보며 담당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장·운영위원장·학부모 대표와 꿈나무안심학교의 성공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꿈나무안심학교’는 적성수업과 교과지도 등이 진행되며 저녁식사 제공 후 오후 9시까지 아이들을 돌봐 주는 초등보금자리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꿈나무 안심학교 개소를 위해 용신초 1교실, 오남초 2교실 리모델링 사업비와 특별강사, 보육교사 인건비 등 운영비 9천9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