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내고장 향토음식 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얼을 이어 건강하고 바람직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11일부터 4회에 걸쳐 ‘전통요리 전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원 조리 실습실에서 이뤄진다.
교육과목은 꽃송편·왕떡·구름떡 만들기와 연음식 만들기 등이다.
홍명현 화성시전통요리회장 등 과목별 전문가를 초청해 전통방식 그대로의 만들기 재연으로 전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평택의 배소옥씨는 “패스푸드 시대인 요즘 이와같은 웰빙중심의 전통음식 전수 교육은 아주 유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