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최고의 영예인 ‘시민의 장’ 수상자가 결정됐다.
구리시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7회 시민의 상 수상자에 대한 심사를 통해 시민봉사장에 평통구리시협의회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이영주(58·여)씨, 문화체육장에 구리시체육회 명예회장 탄성은(54)씨, 효행장에 수택동 박현미(38·여)씨, 산업장에 구리경제인협회장 김중태(62)씨, 환경장에 환경교육강사 임은식(41)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10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장에서 각 분야 수상자들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