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 경쟁시대를 맞아 중소기업 최고 기술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5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있는 기술개발과 기술 정보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경기RIC협회가 후원하는 ‘경기 중소기업 CTO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CTO클럽은 기업의 기술총괄책임자(CTO)와 제품개발 프로젝트 관리자(PM),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는 모임으로 ▲기술개발 전반에 관한 상호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기술 포럼, 워크숍 진행 ▲ 국내외 우수기업 탐방 등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경기RIC센터와 연계프로그램으로 애로기술 해소 및 신기술 습득, 기술이전, 시험평가 및 연구장비 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될 CTO클럽 창립총회에서는 경기RIC센터의 연구시험장비 활용법과 중기청의 R&D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 , 중진공의 러시아 기술도입 지원사업 소개, 산업기술 보호 설명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김인성센터장은 “최고경영자의 모임은 많지만 기술인들의 모임은 흔치 않다”면서 “형식적인 만남의 장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기술융합을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CTO클럽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로 문의 (031-259-7947)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