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은 25일 환리스크에 취약한 수출중소기업들의 환율동향과 환헷지 외환 파생상품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선물협회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환리스크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산요테크 등 50여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헷지 상품, 환변동보험 수수료 감면 등 기업이 활용가능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됐으며 수출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와 인식 전환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경기중기청은 앞으로 환리스크 설명회를 통한 정기교육 뿐 아니라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신청수요에 따라 ‘현장 수시교육’을 선물협회와 함께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시 교육은 참여인원 등을 확정해 경기중기청(수출지원센터, 031-201-6946) 또는 한국선물협회(연수팀, 02-769-7550)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