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기술직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기술의 동향과 기술발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홍병만 지역본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기술자로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역학내용과 공사의 중요사업인 새만금방조제에 대 미래에 기술자가 갖춰야 될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홍 본부장은 30여년 동안 공사에 근무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느꼈던 점에 대해 설명하고, 과거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계발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촌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기술적인 지식습득의 기회뿐만 아니라 한국농촌공사의 경기지역본부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