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현대하이스코, 비씨카드, 오리온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하이스코는 재무·회계, 경영기획, IT 등 10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올해 8월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인문계 700점, 이공계 6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비씨카드는 일반직, 전산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다.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오리온은 구매, 생산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2009년 2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토익 700점 이상, 영어회화 가능자, 관련학과 전공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6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금융결제원(17일), 현대해상화재보험(16일), 코오롱그룹(17일), 롯데그룹(17일) 등에서도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