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가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공공디자인 가로환경 조성방안 제시를 통한 도시경관문화의 인식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응모기간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이날 개막식은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각 대학교 학생 및 옥외광고 및 공공디자인 관계자들이 시상식 참가 및 전시회를 관람, 옥외광고 등 공공디자인 관련 산업의 진흥과 글로벌시대의 공공디자인분야의 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장이 됐다.
이번 전시된 작품은 옥외광고분야 창작부문에서 금상을 획득한 ㈜공공디자인연구소 훌의 안기대의 ‘다리너머 미리보는 생생박물관 가는길’과 (유)애드케이트의 이창공의 ‘경복궁’이 전시됐다.
또 공공디자인분야 창작부문에서 금상을 획득한 최병철·고호의 ‘우드플라스틱을 이용한 방음벽 디자인’과 기설치부문 은상을 획득한 박춘근의 ‘쾌적한 버스승강장’ 등 모두 54개 수상작이 전시됐으며 수상작품에 대해 작품집을 제작, 배부했다.
이번 수상작품은 특색간판·가로등·벤치·수목보조대·자전거거치대·가림막·버스승강장 등 다양한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