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첨단분야의 핵심인력 40명을 특별채용해 15대 Agenda중심의 R&D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12대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준비가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은 기존의 계단식 승진으로 인한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닌 LED와 로봇공학,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개발 등의 첨단분야와 전통과학인 한의학, 식품 안전성 분야의 인재를 엄선, 조직내 새로운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배치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농진청은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IT·BT·NT·ET 등 첨단분야와 농업간의 융복합화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창의적인 국가R&D 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진청은 12대 지역 특성화 사업 추진 계획과 농업 R&D 선진화방안을 오는 22일과 28일 농식품부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