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2일 '2008 인천국제악기전시회(이하 전시회)'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08 인천국제악기 전시회(Music Korea 2008)’에 대한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전시회 개최지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림으로써 접근성 및 인프라가 현저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해외 진성 바이어의 참여율이 높아 계약규모가 비약적으로 신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또 지난해와 달리 야외무대에서 3일 동안 국악과 클래식, 째즈, 락을 테마로 초청공연을 마련하고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젊은층의 악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Palm Expo(북경 국제악기전시회)와 Music China(상해 국제악기전시회) 등과 상호 협력키로 함으로써 인천국제악기전시회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