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글로벌인재 지원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4일 코트라 경기중기센터 인투인(In -to-In)과 코트라 컨텍코리아(Contact Korea)가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지원을 위해 해외전문인력 유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중기센터 인투인은 도내 중소기업의 부족한 전문기술인력 수요 조사 및 취업알선을 담당하고, 코트라 컨텍코리아는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개발도상국가의 저임금 고급기술인력을 발굴·모집해주는 일을 담당한다.
특히 양 기관의 장점인 전문분야를 협력해 글로벌 인재지원사업을 공동 전개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드높이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중기센터는 이날 경기인재포털 인투인의 활성화를 더욱 극대화하고 기업의 채용과 실직자의 취업을 현장밀착 지원하기 위해 경기인투인센터를 오픈했다.
인투인센터 관계자는 “오프라인 취업상담 및 알선, 개방형 면접 및 잡미팅 운영 등 온라인 인투인사이트가 할 수 없는 현장밀착형 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문제 해결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