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홍기화 대표이사와 고일현 노동조합지부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3일 경제난 극복 및 노사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사화합 선언식을 가졌다.
경기중기센터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노사화합과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신노사문화를 정착을 위해 서로 노력키로 했다.
홍 대표이사는 이날 “올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큰 파장을 겪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 기업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면서 “이번 노사화합 선언식을 통해 노사가 화합하고 기업지원을 위해 함께 매진하는 경기중기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일현 노조지부장은 “이 자리는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던 중기센터가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손을 맞잡는 자리”라며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관계를 복원해 상생의 길을 걷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