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2008년 경정 최고의 루키와 여자선수를 결정하는 신인왕전과 여왕전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12경주에 펼쳐질 신인왕전에는 올해 38회차까지 경주성적 상위 6명의 신인선수가 출전하며 27일 12경주에는 38회차까지 경주성적 상위 6명의 여자선수들이 출전해 최고의 실력을 겨룬다.
경주성적이 동일할 경우는 평균사고점 하위자를 선발하며 경주성적에 따라 선호 코스 선택권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미사리경정장 중앙무대에서 가수 소리새와 여성 현악4중주, 여성댄스팀 섹시바운스의 율동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