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한인 750만의 대변지인 재외동포신문은 ‘2008년 올해의 인물’로 안상수 인천시장(사진)과 독도문제 알림이 김하나씨를 공동 선정했다.
안 시장의 이번 올해의 인물 선정은 지난해 6월 인천에 한국이민사박물관 건립 준공과 2009 제8차 세계한상대회 인천 유치, LA코리안 페스티벌 그랜드 마샬 선정, IFEZ내에 재외동포 특구 지정운영 구상 등 동포사회를 위해 기여한 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안 시장은 지난해 6월 개관한 한국 이민사 박물관은 200억여원을 들여 최초로 미주 이민 출발지인 제물포 인근에 이민선조들의 해외에서의 선구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인천시와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했다.
또 인천 경제자유구역내에 해외동포를 위한 58층 규모의 OK(Overseas Koreans)센터를 2009년 분양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을 750만 세계 한인들을 위한 특별구역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