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공동선언에 따라 오는 6월 12일 세계식물원 교육의 날(International Day of Botanic Garden Education)을 계기로 “전 세계 수목원·식물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식물원 교육의 날은 지난해 6월 당시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수목원·식물원의 교육적 역할과 책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한편,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는 수목원, 식물원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이번 글로벌 공동 캠페인을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과 함께 추진하게 되며, 전 세계 BGCI 회원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고있다.
글로벌 공동 캠페인의 주제는 식물원 교육을 통한 기후행동으로서, 각국 수목원,식물원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수목원·식물원 교육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공동 행동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은 “수목원·식물원 교육은 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 기관인 국립수목원은 그 책임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주어진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