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는 12일 홍보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1석2조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오는 1월부터 제작되는 디지털프라자 홍보용 전단 및 포스터 등에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하는 미아찾기 캠페인’을 삽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미아 정보를 삽입한 전단은 월 100만부 이상을 발행해 전국 5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배포된다.
국내영업사업부 이정식 상무는 “디지털프라자는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며 “이제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주민인 고객들과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