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연구 자세를 견지, 판교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명용주(52)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본부장의 부임소감이다.
명 본부장은 전남 해남산으로 중앙대학교 사회사업과 졸업, 서울대 공기업고급관리자 과정을 수료했고 지난 81년 6월 토공에 입사한 이래 토공 강원지역본부 지역사업단장, 공인중개사시험 관리단장, 직전 토공 제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상훈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명 본부장은 사업지구 근무를 통해 택지개발 보상업무에 경험이 풍부한데다 치밀하며 꼼꼼한 업무관리 능력과 추진력으로 판교 택지 조성업무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