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용인시지부는 11일 1층 객장 내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안전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객장 무장강도 침입사고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자체 시나리오를 통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규식 지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금융안전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생계형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무장강도 침입대처 모의 훈련과 방범취약시간대 경비전문인력 정위치 근무, 경찰관서 비상신고체제구축, 경비회사의 범행 초기 감지시스템 유지 등으로 금융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