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석인 정무부지사에 유연채(56) 전 KBS 해설위원을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신임 정무부지사는 충남 홍성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KBS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시사보도팀장, 해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도는 “국회나 도의회와의 관계 정립에 적임자라고 평가해 유씨를 정무부지사로 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 신임 정무부지사는 12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공석인 정무부지사에 유연채(56) 전 KBS 해설위원을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