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묘배양연구소는 12일 인천연안에서 포획한 대하 어미에 대한 유전분석 결과 89%가 연구소에서 방류된 어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그동안 효율적인 수산자원 이용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해 6월 인천연안에 대하 치어 301만 마리를 방류하고 수자원 관리시스템에 의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에 지난해 11월에서 12월에 걸쳐 방류지역에서 대하 어미 100마리를 포획, 대립유전자분석 결과 89%의 높은 유사성이 조사돼 연구소에서 방류한 대하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