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종합청렴도 시·도교육청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2009년 청렴인천교육 종합대책 마련, 적극 추진에 나섰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종합청렴도 1위를 위해 공직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청렴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꿈·보람·만족을 주는 청렴 인천교육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부패방지 관련 계획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계를 위해 공직윤리 확립과 반부패.청렴정책, 불법찬조금 근절 등 3부문에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추진기획단(T/F)을 구성·운영하는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 기관이 함께하는 연계 추진을 유도키 위해 각급기관 청렴지킴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지역교육청·학교평가에 반부패·청렴영역을 도입하며 공무원행동강령 이행력을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 공무원행동강령 개정, 공익신고보상금 지급조례 제정·운영, 교육청 홈페이지 외부강의·회의 신고방을 개설·운영키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에서의 고질적인 불법찬조금 완전 근절을 위해 비위유형별 처분기준 금액을 하향 조정, 처분을 강화하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