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주민대표들이 지난 24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면담하고, 국지도 86호선 조기개설을 요구했다.
이우창 도의원과 김종근 화도읍 이장협의회장 등 6명은 김문수 지사 집무실을 방문, 국지도 86호선 개설과 관련해 40여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이우창 도의원은 김 지사가 이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시설계 용역비를 세워 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 면담에는 최상우 화도읍정 자문위원장과 이상기 한나라당 남양주 갑구 화도협의회장,서의순 화도읍 총 부녀회장, 윤순옥 화도발전협의회 사무국장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