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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각잔재매립장 재착공 촉구

남양주 유치위 “대안없는 반대 그만해야”

남양주시가 별내면 광전리 1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소각잔재매립장(에코-랜드) 건립과 관련 조건부 유치위원회인 주민협의체(위원장.서용진)가 조속히 공사 재착공을 촉구했다.

주민협의체 임원들이 18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직도 아무 대안 없는 반대를 외치는 소수의 사람들은 시위, 집회를 하면서 상가에 피해를 주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고 대승적 차원에서 주민들과 힘을 합쳐 친환경적인 매립장 조성과 지역발전, 주민복지에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위원장은 또 “남양주시는 눈치행정을 하지 말고 민심을 살펴 대의를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조속한 공사 재착공을 촉구했다.

주민협의체는 또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청학리 통과 ▲청학리, 광전리, 용암리, 도시가스, 상수도 미설치지역 설치 ▲에코랜드 조성시 종합체육시설 설치(축구장,수영장,찜질방,헬스장, 요가, 스쿼시, 배드민턴장,테니스장등)▲남양주 전지역 에코랜드까지 무료셔틀버스 운행▲버스노선 증설(남양주 전지역) 등 주민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달중으로 공사 재착공에 들어 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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