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에 소재하고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연세대 명예교수겸 명지대 석자교수인 박준서(69) 교수<사진>가 내정돼 25일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교내 기념교회에서 거행될 취임식에는 교육계, 학계, 종교계, 문화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송자 전 교육부장관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저명인사 10여명의 축하메세지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취임하는 박 총장은 경기중·고등학교 거쳐 서울대 법학과와 연세대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석사학위,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총장은 또 지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와 전국대학원장협의회,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1977년부터 2006년까지 연세대에서 신과대학장,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장, 연구처장, 대학원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