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이하 공단) 쓰레기소각장이 자연학습과 체험의 장소로 사용될 전망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청라사업소에 튤립 6종 2만3천본을 식재하고 포토보드, 바람개비 등을 설치, 다시찾고 싶은 매력적인 지역 명소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화려한 색상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자연학습과 체험을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말일까지 개방키로 했다.
또한 같은 기간 내 식물원에서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카네이션 교실을 진행키로 했으며, 참여를 운하는 시민들은 전화 899-04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생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꽃들을 지속적으로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