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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의회 소식 이모저모

“장제행사 경비 시민 혈세로 펑펑”

부천시의회 운영위 내달 추경안 상정 맹비난
부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원기)가 의원들의 어려운 경제한파속에서도 의원들의 장제행사 경비 대부분을 시민들의 혈세로 조달하는 안건을 상정 통과시킨 것으
로 밝혀져 시민들의 거센 비난이 일고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 151회 임시회 주요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이 임기중 사망시 영구차, 유가족 대형버스등 장제행사비용 대부분을 지급하는 규칙안을
통과시킨뒤 오는 5월로 예정된 추경예산안에 상정키로 했다는 것.
규칙에 따른 장제비 기준은 1인당 신문공고를 포함, 가로 6m, 세로 3m, 높이 4m 내외의 영결식장을 설치하고 영구차1대와 유가족을 수송하는 대형버스가 장례예식장
에서 영결식장을 거쳐 장지까지 가도록 하고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자밎 상당수 주민들은 “세계적으로 경제위기속에서 예산절감과 공직자 1%의 급여를 반납, 일자리 나누기 행사등 어려운 경제위기를
함게 극복하려는 현시점에서 의원들이 아랑곳 없이 자신들의 장제비까지 시민들의 혈세로 지원받으려는 처사는 주민들을 대변하겠다는 풀뿌리 의정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로 밖에 볼수 없다”고 비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원들의 장제비는 성남시를 포함한 일부 자치단체가 훈령이나 규칙이나 조례로 정하고 있으나 1년간 경제위기 속에서 장사와 관련 소소한 경비까지
시민들의 혈세로 조달하겠다는 내용을 규칙등으로 정한 자치단체는 부천시의회가 처음인 것 같다”며 “일부 의원들의 민생의식이 결여되지 않았느냐는 강한 비난과 지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양주시 추경안등 12건 안건 심의

제 185회 시의회 임시회 폐회
양주시의회(의장 원대식)는 지난달 25일 개회한 제185회임시회를 지난 3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제1회 양주시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양주시 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해제 건의문 채택, 양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
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광사2통 마을회관 인근도로와 고읍동 TS아파트, 은현면에 조성중인 자원회수시설 등을 방문했다.
이 밖에도 양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과 양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 되어 양주신도시 개발과 광역 행정타운 조성, 첨단 산
업단지 조성 등의 현안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 하기위해 현재의 도시개발사업소의 기능을 확대해 한시기구인 도시개발사업단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 번 조직개편 이후 문제점으로 나타난 행정기구의 기능과 명칭의 변경, 부서간 업무를 일부 조정했다.
/양주=김동철기자 kdc@

 

 

군포, 금주·금연 청정공원 조례 가결

군포시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공원이 앞으로 담배연기와 음주 없는 청정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포시의회(의장 이경환)는 지난 3일 제1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문섭 의원외 4인이 발의한 ‘군포시 금주·금연 청정공원 지정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국민건강 증진법에 따라 시민건강 증진과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을 위한 금주·금연 공원으로 지정해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공원 안에
서 청소년 탈선행위를 방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음주와 흡연행위가 금지되는 공원은 산본신도시 내 중앙근린공원으로 하고 필요하면 청정공원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청정공원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문섭 의원은 “실내금연은 관련법에 따라 금지되고 있지만 실외금연 등은 관계법이 없어 조례로 제정하려 한다”며 “공공 휴식장소에서 흡연·음주로 타인에게 피
해를 주는 일은 없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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