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공중위생법 폐지 후 공중위생 지도·관리가 소홀했던 세탁업소에 대해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오는 1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일반세탁업 1천689곳, 빨래방 4곳, 운동화전문세탁업 15곳 등 1천713개소다
이번 실태조사는 세탁업소 운영형태, 사용하는 세제의 종류에 따른 회수건조기 등 세탁용 기계설치 여부 및 세탁업 설비기준과 소비자와의 분쟁해결을 위한 세탁물 피해보상 규정 또는 표준약관에 대해 알고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