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발전연구원(이하 인발연)은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 및 정비사업의 다양하고 협력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각 분야별 실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오는 5월 7일부터 26일까지 격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인발연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나라는 신도시개발 위주의 개발방식을 통해 지속적 경제성장을 이뤄왔으나 이로 인해 구도심 지역과의 양극화와 같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또한 노후한 구도심 지역은 재개발·재건축, 도시기반시설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민간사업자 중심의 사업방식으로 인해 일부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사회·문화적 삶의 질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도시정비 방안인 도시재생사업이 대두돼 민·관 협력체계(PPP)방식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방식 등 다양한 사업방식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도시가 인천으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이번 특강을 통해 인천경제역청을 포함한 시·군·구 관련 공무원 및 인천도개공, 인천관광공사, 한국토공 등 유관기관과 인천 소재 기업의 관련 분야 실무 종사자들에게 최신동향과 사례를 통한 현장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