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성남시설공단은 지난해 무재해 목표 1배수를 달성한 이래 전직원에 이에 적극 동참 올해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공단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매월 4월을 공단 안전 및 보건의 달로 선포하고 재해 유형별 안전관리대책 강구, 안전보건교육 정례화,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포스터 제작·부착 등 재해 예방 활동을 펴왔다.
신현갑 성남시설공단 이사장은 “무재해는 조직의 사기와 직결된다”며 “산업안전공단의 지원과 함께 전직원이 무재해 운동에 적극 동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