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번째로 출범한 민영통신사인 아시아뉴스통신이 19일 오전 군포시 금정동 사성빌딩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노재영 군포시장, 이필운 안양시장, 이형구 의왕시장 등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장창희 대표이사는 “하나님의 자식으로 목사라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 한 언론의 대표를 맡은 것은 부끄러움 없는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며 “사훈인 믿음, 소망, 사랑과 함께 만인으로 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회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