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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활동 모범답안 제시

신명철 안양 동안구 청소년수련관장
정부 유공자 시상식서 대통령 표창
문화존 사업 성공추진 등 높은 평가

 

안양시 동안구청소년수련관 신명철(49·사진)관장이 청소년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5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09 청소년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 동안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모범청소년 등 34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명철 관장은 청소년단체 지도자로서 동안청소년수련관장 및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개발과 모범적인 청소년지도사업을 펼쳐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 관장은 2005년 9월부터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임하면서 모범적인 수련관 운영과 예비청소년 지도육성, 청소년활동분야에 대한 연구·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지원 등에 헌신하여 왔다.

또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전국평가 최우수 선정(2회), 만안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 최우수(2회), 만안청소년수련관 개관 지원, 청소년예술단(교향악단, 발레단)운영, 청소년 문화존 사업의 성공적 운영, 학교 연계 사업 등에 높은 평가로 인정받아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신 관장은 “청소년수련관이 공동문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의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보다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여기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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