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관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보도내 장애물을 제거하고 평탄하지 않은 보도 정비를 위해 총 20억원을 들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공사중에 있는 보도환경 사업인 송정파크빌~역동나들목까지 총연장(양방향) 4천548m와 나산아파트~송정교까지 총길이 591m 등 총 8개소 사업구간에서 공사완료 했거나 공사중 또는 오는 6월초까지 발주, 준비 중에 있다.
시는 금년도 보행환경개선사업 8개소외 개선이 추가로 필요한 광주공설운동장~시립도서관 등 4개 구간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9억여원을 투입 탄벌중학교 앞 300m 등 8개소에 도로정비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