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협지역본부는 3일 일등 경기농협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는 안성 금광농협 유배근 조합장, 이천 부발농협 봉재승 조합장에게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 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경기농협이 새농촌·새농협 운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조합장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2004년 7월부터 매월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준호 본부장은 “조직혁신, 운영혁신, 문화혁신을 통한 변화와 개혁으로 농업인의 복지와 권익증진에 앞장선다면 우리 농업·농촌·농협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과 농협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 패를 수상한 조합장은 평소 농업인과 지역농업의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와 일등 경기농협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