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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비관 80대 투신 자살

자신의 건강상태를 비관, 80대 노인이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 모아파트 12층에 사는 C(81)씨가 아파트 화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 L(7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L씨는 경찰조사에서 “5월초 맹장수술을 받고 복막염이 오는 바람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우울증 증세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C씨는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내가 죽어야지 모두가 편하다”라는 말을 자주 했으며, 지난달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자살 시도를 했으나 가족의 만류로 실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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