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편의점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대표 백정기)와 손을 잡고 조기 입장객을 위한 ‘빅버드 파라솔 존’을 오픈한다.
수원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에 조기 입장할 경우 편안하게 식음료를 즐길 공간이 없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빅버드 매점 운영권자인 보광훼미리마트와 함께 파라솔 100개를 각 섹터에 설치했다.
이번 빅버드 파라솔존 설치로 동시인원 400명이 편안하게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음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수원은 빅버드 파라솔존 오픈을 기념, 6~7월 홈경기 동안 매 경기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 캔맥주를 무료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