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2000년 통합공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08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기획재정부 발표에서 농어촌공사가 경영선진화 추진, 미래성장 동력 창출, 대국민 서비스 실적 등을 인정받아 준정부기관 산업진흥 I군 10개 공기업 대상 평가에서 1위(A등급)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기업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3개 부문에 걸쳐 교수, 회계사 등 전문가가 참여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