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미국 VE협회와 한국 VE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3년마다 시행하는 설계VE Project 수행능력평가에 지자체 최초로 도전한다.
인천시는 자체 설계VE 검토능력의 효율적 추진과 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인증 받고자 설계 VE 프로젝트 수행능력 인증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 산업대상 부문별 VE 인증(CVE)은 급변하는 시장경제와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가치창출로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에 주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이다.
이번 시가 도전에 나선 것은 지난해 전국최초 설계VE 도입으로 전담조직구성과 우수한 실적(DATA)등이 구축돼 수행능력이 국내·외 어느 기관과 기업보다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