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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슈퍼마켓 주변상인 41% “경영난 허덕”

덤핑판매 수준 가격할인 등 원인 꼽아
“합리적 장치·중소상인 생계대책 시급”

기업형슈퍼마켓(SSM) 주변 중소상점 10곳 중 4곳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54개 SSM 주변 중소상점 226곳을 대상으로 SSM 입점 영향과 피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41.2%가 ‘경영난 때문에 앞으로 6개월을 못 버틴다’고 응답했다.

또 조사 업체들은 SSM 입점 이후 하루 평균 매출액이 49만7천원(30.8%) 감소했다.

중소상인들은 SSM의 문제점으로 덤핑판매 수준의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등 과도한 호객행위, 무차별 전단지 배포 등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유통업 양극화 심화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합리적 제한 장치와 중소상인의 생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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