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65)씨를 농진청이 추진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씨가 방송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웃음과 신명을 주고 있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모토로 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알리는 적격자로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반세기 한국농업이 이룩한 농업 녹색기술의 성과와 농진청이 추진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