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일부터 8월23일까지 인천지역 해수욕장과 저수지 등 물놀이 장소 42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전문 구조.구급대원과 민간자원봉사자 270여명으로 구성돼 인명구조, 응급처치, 순찰, 미아 찾아주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활동을 벌인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또 오는 8월7일 개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송도국제도시 주행사장 등에 오토바이·자전거구급대를 배치해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