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엄마품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학교가 필요로 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학부모를 멘토로 선발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보육을 돕고, 인성을 지도해 대상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력이 향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학부모 멘토는 ‘엄마품 멘토링’ 운영교의 학부모 5인을 1팀으로 총 30팀이 구성돼 활동하게 되며, 멘토 1인당 5명 내외의 멘티를 돌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