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앞으로 새롭게 건설되는 보금자리주택을 각종 설계기준 재정비 등을 통해 대폭 손질한다고 7일 밝혔다.
주공은 우선 각종 설계기준의 재정비와 주택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재·공법 등의 새로운 기준 적용으로 주택 내부의 마감재 수준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설계개선으로 효율적인 대피공간계획, 근린생활시설 전동셔터 설계, 세대내 벽체용 석고보드두께 조정 등이 추진된다.
또 신자재·신공법 도입으로 조립식욕실(UBR) 확대적용, 기어리스 승강기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사업관리로 국민임대주택 건설평형의 관리강화와 건설공사 통합발주가 확대 적용된다.
아울러 조경공사는 공사비를 1%로 늘려 수목의 규격과 밀도를 상향하고 체험장 등 테마가 있는 공원 도입 등 주택설계 단계부터 거품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외에 임대주택의 거실 륨카펫 바닥재를 질감이 양호하고 내구성이 강한 목재문양 PVC마루로 바꾸고 비디오폰도 방문자 확인이 쉬운 칼라로 개선하며 특히 눈에 잘 띄는 공용부위의 마감재를 고급화할 방침이다.
주택기술처 유재홍 팀장은 “주택 내부 마감재 개선과 옥외시설물의 마감재 고급화뿐만 아니라 단지내 풍부한 녹지 제공과 테마형 수경시설 도입 등을 통해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새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은 오는 2018년까지 150만호가 건설되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100만호(66%), 지방에 50만호(34%) 수준의 주택이 공급된다.
또 유형별로는 중소형 분양주택이 70만호(47%), 국민임대 및 10년 공공임대주택 등 임대주택이 80만호(53%)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