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7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신규이업종교류회 결성을 위한 예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중진공 박정배 경기지역본부장, 경기이업종연합회 사무국 정우진 과장 및 평택지역 관내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23개 중소기업체 대표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평택교류회 결성은 평택지역내 최초로 결성되는 것으로 중진공은 지역별로 교류회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결성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9월중에는 여주이천 지역 교류회 결성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이업종교류회는 현재 도내 39개 교류회(900개 기업체)가 결성되어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