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소속 향남사업단 사무실이 화성향남2 택지개발사업지구내로 이전한다.
14일 토공 경기본부에 따르면 경기지역본부 소속 향남사업단이 사업 시행하는 화성향남 1,2지구 택지개발사업 및 도로개설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 공익사업에 협조해 주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66번지 일원으로 오는 17일 이전한다.
토공 광계자는 “현재의 향남사업단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의 4층 및 5층에 입주해있어 그 동안 대부분의 보상 고객인 노약자들이 사무실 방문 시 매우 큰 불편을 겪어 신축 사무실(1층)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개소한 한국토지공사 향남사업단은 그 동안 화성발안 지방산업단지, 화성향남 택지개발지구 보상완료 및 사업준공을 실시했고 현재는 화성향남2지구 택지개발사업, 화성장안지구 택지개발사업 등 공익사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