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학력 향상과 인성 교육 강화 인력 확보 및 어려운 경제 여건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607명의 인턴교사를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학습보조 인턴교사는 총 607명으로 올 2학기에 일선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학습보조 92명과 전문계고 산업현장 실습보조 87명,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지원 36명, 위기자녀 지원 전문상담 104명, 수준별이동수업 학습보조 86명, 과학실험보조 120명,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보조 82명 등 인턴교사다.
따라서 인턴교사 채용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학교별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 중 일정의 소정 교육을 이수한 후 2학기 개교와 동시에 채용해 연말까지 4개월간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보조 활동에 투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