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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정상호 2주 진단

수비 중 다친 SK 와이번스 포수 정상호가 목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았다.

SK 관계자는 21일 “정상호가 오늘 오후 인하대병원에서 전문의로부터 진찰을 받았는데 목이 삐어 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부상당한 박경완을 대신해 SK 안방을 지키던 정상호는 지난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 경기에서 2회 홈에 쇄도하던 이대호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SK는 정상호를 1군 엔트리에 잔류시키고 상태를 봐가며 선발 투입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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