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2일 오전 시청 장미홀에서 이자지원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세계도시축전 대비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및 기업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개선자금 지원 5개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세계도시축전 대비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으로 추진하는 비산 먼지저감을 위한 물청소 용역과 1사1도로클린제 확대 실시, 악취관리지역 확대 지정 관리, 공장 지역 에코 프랜들리 존 조성 등 도시환경 개선사업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기업에 대한 5개 지원 사업으로 환경시설개선 이자지원 사업으로 전국 최초 기업환경시설 개선을 윈한 지원조례에 따라 오는 2025년 까지 1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소기업보일러 저녹스 버너 설치사업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 146억원을 사업자에게 보조한다고 밝혔다.
또한 ‘악취관리지역’ 악취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 102억원을 지원하고, 남동산단 및 주변지역 악취개선 시설지원 사업에 대한주택공사 출연기금 230억원을 올해부터 자금 소멸시까지 사업장의 악취개선 시설자금으로 지원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