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리장연합회(회장 오인영)은 27일 충청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통·리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시·도연합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상생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긴밀히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또, 체결식에서 양 시·도에서 주최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 간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관광산업 발전, 농어가 소득 향상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농교류 및 농수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공동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인천시 연합회는 결연식과 함께 ‘2009 인천세계도시 축전’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명품도시 인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천 알리기’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인천시 통·리장연합회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지난 2007년 강원도 속초, 지난해 충청북도 단양군, 지난 5월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와 자매 결연을 맺은 후 이번이 네 번째 자매결연 교류로서 그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