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역에 맞는 교육복지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우수사례지역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육복지현장 테마연수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복지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에 맞는 교육복지실천 프로그램 개발키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역별 현장의 욕구를 반영해 연수주제와 방문지역, 연수팀구성까지 연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선정해 진행되며, 지난 27일 동부교육청의 경남 마산시교육청 교복투 우선지역의 방문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이어 내달 25일까지 동부, 북부, 서부, 남부 4개 지역교육청 교복투 사업 관계자 69명이 총 7팀으로 나눠 서울, 춘천, 부산, 안산, 부천 등 우수 교육복지 실천현장을 찾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