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 및 인터넷 통신비 지원 2단계 사업에 돌입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계층간 교육정보화 격차 해소, 정보접근 환경개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자녀에 컴퓨터 지원 사업을 벌여 왔다.
이에 올해는 2단계 지원사업으로 컴퓨터 246대를 추가 선정·지원하고, 인터넷 통신비 지원으로 603명을 추가 선정해 총 7천900여명에 대해 매월 지원키로 최종 결정했다.
따라서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자녀 중 컴퓨터가 없거나 저사양(펜티엄Ⅲ급이하)을 보유한 246명을 선정, 컴퓨터 1대씩을 지원했다.
또한 추가 선정된 603명에 대하여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월 1만8천700원의 통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